가로 줄기와 세로 줄기의 대비가 큰 제목용 활자체다. 2014년 김지은이 작업한 ‘꽃담’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윤민구와 협업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날카로운 듯 부드러운 감수성을 지닌다. 24포인트 이상의 큰 크기에서 글자 표정이 잘 드러난다. 세로쓰기용 글리프가 한 벌 추가되어 가로쓰기와 세로쓰기 각각 적절한 시각흐름선으로 정렬된다. 블랑 Buy →
이름처럼 검고 강렬한 인상을 띤 획이 굵은 명조 계열 활자체다. 전통적인 명조체 구조에 곡선과 직선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클래식하면서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24포인트 이상의 제목용 크기에서 더욱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묵직한 두께감과 안정적인 디자인으로 타이틀 혹은 시각적 강조가 필요한 곳에 잘 어울린다. 누아르 Buy →